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정식개관 - 무료 관람 예약 방법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이 7월 23일 정식으로 개관합니다.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민속유물과 아카이브 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파주관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전시관 무료 관람 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서울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에서 8만 6270건의 민속유물과 81만 4581건의 아카이브 자료를 옮겨와 1년 동안 준비 기간과 시범 운영을 거쳤는데요.

2021년 7월 23일 드디어 정식으로 개관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어떤 것을 전시하나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맷돌, 항아리와 같은 민속유물과 사진, 음원, 영상 등 무형의 자료를 모두 모아 둔 국내 최대 민속자료센터로 민속자료의 보관과 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유형의 민속유물은 '열린 수장고' 전시관과 '보이는 수장고' 전시관에서 공개하며 사진, 영상, 음원 등 무형의 민속자료 아카이브는 파주관 내 '민속아카이브'를 조성하여 관람객이 자유롭게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번쯤 가봐야 하는 이유

 

전통문양과 전통유물의 실물을 보며 연구나 개발에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을 듯하고, 7080 세대의 사진과 음원, 영상들을 보며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레트로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각 전시실의 정보 키오스크를 통해 상세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성인들은 물론 아이들 교육적으로도 매우 유익한듯 하여 가족끼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일자, 운영시간

 

파주관은 유물의 피로도 등을 고려하여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은 휴관입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인한 거리두기 관람을 시행하므로 정해진 인원수만큼 사전 예약제(1일 5회 차)로 운영한다고 하니 관람을 원하시면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회차별 입장시간은 상단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일반 관람 100명 / 어린이체험실 관람 20명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일반 관람 회차당 73명 / 어린이체험실 회차당 8명으로 제한되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전시관 예약방법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전시관은 현재 회차당 73명(어린이 체험실은 회차당 8명) 관람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시관 관람 예약시 주차장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하지 않고는 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관람 예약 바로가기

 

끝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인근에 가볼 만한 곳으로 헤이리 예술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있으니 가족 나들이 가실 때 코스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무료 관람 예약 방법 안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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