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ul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설동 술집 - 너울|2차로 한잔하기 좋은 유니크한 와인바 오늘은 분위기가 아주 좋은 유니크한 와인바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와 오랜만에 만나 가게된 곳인데 신설동역에서 2분만 걸어가면 찾을 수 잇는 곳이랍니다. 무국적 포장마차 '너울'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폐점 시간은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음. 예약 너울 인스타 DM을 통해서 가능. 이 곳은 간판이 없는 가게입니다.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가게를 지나칠 정도로 비밀스럽게 감춰진 장소랍니다. 그래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허름한 가정집 입구처럼 생긴 철문에 조그맣게 상호명이 기재된 스티커를 발견하셨다면, 잘 찾아가신 겁니다. 허름한 입구와 달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꽤 분위기가 좋은데요. 가게 컨셉이 무국적 포장마차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국적불명의 인테리.. 더보기